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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 연계 통해 해외 배송 서비스 확대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파스토가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주문연동 및 자동출고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피와의 연동을 통해 파스토는 자동 주문연동 시스템 이용료 등 월 50만원의 고정비 대신 건당 출고비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 중인 판매자의 경우, 쇼피에 직접 상품등록을 할 필요 없이 API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상품등록이 가능해 쉽고 간편하게 약 7억명의 쇼피 이용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단 해외 배송비를 포함한 쇼피 이용 수수료 등은 쇼피와 별도 정산이 필요하다.
더불어 오픈 특가 기간 동안에는 초기 창업자와 소형 판매자는 부담 없이 해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건당 출고비를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쇼피 이외 쇼핑몰에서 판매된 건은 주문서 업로드를 통해 해외 배송이 가능하며, 배송 가능 국가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점진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방넷, 고도몰, 샵링커, 아임웹과의 주문연동 및 자동출고 등록에 이어 이번 연동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외 서비스를 아우르며 글로벌 풀핀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스토는 풀필먼트 시스템인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를 자체 개발하여 2018년 국내 최초로 저작권 등록를 마쳤으며, 2020년에는 배송 정확도 99.99%(오배송률 0.01%이하)를 달성하여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달 말일까지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해외 배송 풀필먼트 서비스 초기 세팅비 50만원을 지원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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