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처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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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풀필먼트 파스토, 기술혁신 A등급 획득 - 국제적 혁신 기준 정부 평가에서 우수성을 입증

풀필먼트 운영사인 파스토의 물류대행 서비스가 국제적 혁신 기준을 근거로 한 정부 평가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한 중소기업 육성사업 기술혁신형 이노비즈(Inno-Biz) 심사에서 A등급을 획득한데 따른 것이다.
파스토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풀필먼트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 인증을 비롯해 400여개 이상의 국내외 전자상거래 채널에서 발생한 주문을 자동 출고하는가 하면, 송장 번호까지 자동 업로드 하는 수준으로 시스템 고도화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술혁신능력, 기술사업화능력, 기술혁신경영능력, 기술혁신성과 등 4개 영역과 실사 검증으로 이뤄졌는데, 물류 풀필먼트 수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R&D와 하드웨어 설계 자체 개발에 성공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앞서 파스토는 배송 정확도 99.99% 실현을 목표로 한 미션에 이어,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홍종욱 파스토 대표는 “올해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노비즈 인증까지 받으며, 파스토가 제공하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10월 중 스마트스토어 등 쇼핑몰의 주문 마감 시각을 24시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새벽배송 서비스 론칭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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