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온라인 판매를 막 시작했거나 새로운 플랫폼에 입점하려는 분들이 가장 자주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오픈마켓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를 제대로 알아두지 않으면 잘 팔아도 남는 게 없거나 예상보다 적은 마진에 당황할 수 있죠. 오늘은 판매자라면 꼭 알아야 할 오픈마켓 수수료에 대해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오픈마켓 수수료 꼭 체크해보세요
작가 jcomp 출처 Freepik
온라인 판매를 처음 시작할 때, 상품 등록은 쉬워 보여도 막상 마진을 계산하다 보면 수수료 때문에 예상보다 이익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픈마켓은 입점이 자유로운 만큼, 다양한 항목의 수수료가 숨어 있는 경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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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별 수수료: 동일한 상품도 어떤 카테고리에 등록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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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노출비 별도 발생: 단순 수수료 외에도 상단 노출, 키워드 광고 등에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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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주기와 방식: 어떤 플랫폼은 주문 건마다, 어떤 곳은 주 단위로 정산하기 때문에 현금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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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환불 시 수수료 환급: 환불이 발생해도 수수료가 전액 환급되지 않는 구조일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 수수료 정리
2025년 6월 2일부터 시행되는 수수료 정책은 아래와 같아요.
출처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프로모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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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수수료: 2.73%(마케팅 링크를 통해 외부에서 판매하는 경우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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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수수료: 1.98%~3.63%(기존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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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수수료: 네이버페이 수수료만 배송비 포함 후 산정 (판매수수료는 배송비 제외하고 계산)
출처 쿠팡 마켓플레이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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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수료: 4~10.8%, 카테고리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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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수수료: 3.3%(VAT 포함)
출처 11번가 프로모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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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수료: 6~13%(신규 입점 셀러 대상 수수료 6%로 인하), 카테고리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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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수수료: 3.3%(VAT 포함)
출처 G마켓 판매자센터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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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수료: 4%~13%로 카테고리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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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수수료: 3.3%(VAT 포함)
수수료는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하신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오픈마켓 장단점
출처 Freepik
오픈마켓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구조적으로 장단점이 뚜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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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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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플랫폼 트래픽 활용이 가능하기에 초기 유입 확보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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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결제 시스템 등이 이미 갖춰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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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절차가 간편하고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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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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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수료로 인해 마진율이 낮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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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률, 재방문율 등 자사몰과 다르게 자세한 고객 데이터 확보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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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 심화, 차별화가 어려울 수 있어요.
오픈마켓 채널 연동도 걱정없는 파스토
오픈마켓마다 다른 수수료 구조, 정산 방식, 출고 조건까지 직접 관리하려다 보면 시간도 에너지 소모도 만만치 않죠. 특히 여러 마켓에 동시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재고 관리부터 주문 수집, 송장 출력, 출고 작업까지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지치기 쉽습니다.
파스토는 600여 개 쇼핑몰과 이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해, 주문 수집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원스톱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요. 각 채널에서 들어온 주문은 실시간으로 통합되고, 검수·포장·송장 출력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됩니다.
지금이 바로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으로 전환할 타이밍입니다. 판매자는 판매에만 집중하고, 물류는 파스토에 맡겨보세요!
오픈마켓 운영, 이제는 ‘자동화 물류’가 답입니다! 
판매 채널이 늘어날수록 수수료 구조는 더 복잡해지고, 주문 수집과 출고 업무까지 손이 많이 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물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중요해요.
이커머스 운영에 들이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지금 파스토와 함께 효율적인 판매 운영을 시작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