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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창업 사업자등록 방법은?

생성 일시
2025/04/1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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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 중이시라면, 사업자 등록이 필수인지,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헷갈리고 복잡하실 텐데요.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려면 가장 먼저 사업자등록부터 완료해야 정식 셀러로 활동할 수 있어요.
오늘은 온라인쇼핑몰 창업의 첫 단추, 사업자등록 절차와 꼭 챙겨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드릴게요.

사업자등록, 꼭 해야 할까?

출처 홈택스
온라인 쇼핑몰 창업 이후 정식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사업자등록은 필수 조건이에요. 단순한 개인 판매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
합법적인 온라인 판매자 자격: 세무서에 등록된 판매자만이 상품 판매 후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해요.
도매처와 거래 가능: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도매 사이트나 공급처에서 정식 거래를 할 수 있어요.
부가세 환급 혜택: 매입 시 낸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어 실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요.
신뢰도 상승: 고객이나 플랫폼 입장에서도 등록된 사업자는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로 인식돼요.
사업자 없이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온라인 쇼핑몰 창업 전 준비해야 할 서류는?

출처 홈택스
사업자등록을 하기 전,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서류 리스트입니다. 온라인 기반 사업이라면 대부분 간단한 서류만으로도 신청할 수 있어요.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필요해요.
사업장 정보: 실제 사무실이 없어도 '자택'이나 '비상주 사무실 주소'로 등록 가능해요.
사업자등록 신청서: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어요.
임대차계약서 (해당 시): 사업장을 임차한 경우에 제출해야 해요.
간이과세자나 일반과세자 선택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업종코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출처 홈택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위한 사업자등록 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업종코드 선택이에요. 업종코드에 따라 세금 계산 방식이나 신고 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골라야 해요.
업종코드 예시 비교
세세분류명
업종코드
설명
해외직구대행업
525105
해외 상품을 구매 대행
전자상거래 소매업
525101
SNS를 제외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각종 상품을 판매
상품 종합 도매업
519112
오프라인 재고 보유 + 온라인 병행 판매 시 사용 가능
전자상거래 소매업이 대부분의 온라인 셀러에게 가장 적합해요.
추후 업종 추가/변경도 가능하지만, 처음 등록 시부터 맞게 선택하는 게 유리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업종코드 검색’으로 업종을 조회하신 후 선택해보세요.

통신판매업 신고, 왜 따로 해야 할까?

출처 정부24
사업자등록만 했다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인터넷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 ‘통신판매업 신고’도 별도로 해야 합니다.
전자상거래법상 필수 의무: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이며,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에요.
오픈마켓 입점 필수 조건: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지그재그 등 주요 플랫폼에서는 통신판매업 신고번호를 필수로 요구해요.
고객 신뢰 확보: 판매자 정보에 ‘통신판매업 신고번호’가 포함되면 소비자는 더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민원 대응 가능: 신고번호가 있어야 분쟁 발생 시 공정위,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센터 등에서 중재를 받을 수 있어요.
통신판매업 신고 준비서류
사업자등록증(선 발급 필수)
본인 신분증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 혹은 결제대금예치 이용 확인증
통신판매업 신고 TIP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해요.
연말에 신고하면 면허세를 짧은 기간에 두 번 내야하기 때문에, 연초에 하세요.

이제 진짜 운영에 집중할 차례

사업자등록을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전략을 짜야겠죠. 하지만 막상 운영을 시작하면 예상보다 물류 업무가 훨씬 많은 시간과 체력을 소모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많은 셀러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파스토의 풀필먼트 서비스입니다. 상품을 물류센터에 입고만 하면, 나머지는 전부 자동화로 이뤄지는데요. 보관부터 출고, 송장 등록까지 알아서 처리되니, 수작업으로 하던 반복 업무에서 해방될 수 있어요.
파스토는 FMS(물류관리시스템)를 통해 실시간 주문 흐름과 재고 변동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줘요. 갑자기 주문이 몰리는 상황도 미리 예측해서 대응할 수 있고, 품절로 인한 고객 이탈도 방지할 수 있죠.
사업자 등록 이후 필요한 법률, 세무, 회계 자문까지 제공되는 ‘비즈부스터’ 서비스도 꼭 확인해보세요. 파스토 홈페이지 > 고객지원 > 비즈부스터에서 사업자 단계부터 스케일업까지 필요한 도움을 모두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 시간을 더 값지게 써보세요. 파스토가 모든 운영의 든든한 백업이 되어드릴게요.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진짜 시작은 ‘사업자등록’ 이후부터입니다!

등록만 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상품을 팔고, 포장하고, 보내고, 재고를 관리하는 운영의 흐름이 제대로 갖춰져야 비로소 매출이 따라옵니다.
이제는 하루하루 반복되는 물류 작업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파스토와 함께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스마트하게 시작해보세요.
사업자등록 후 운영이 막막하다면?
지금이 바로 파스토를 시작할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