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옆의 물류 파스토입니다. 
이커머스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게 바로 셀러오피스예요.플랫폼마다 셀러 시스템의 명칭부터 기능 구성까지 모두 다르다 보니, 처음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파트너센터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상품을 여러 채널에 등록하려 해도 매번 새로 익혀야 하죠. 오늘은 셀러들이 자주 사용하는 쿠팡, G마켓, 11번가의 셀러 시스템을 비교해보면서 플랫폼별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실무에서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드릴게요.
서로 다른 셀러 시스템
출처 쿠팡 윙 판매자센터
이커머스를 운영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게 바로 셀러 시스템이에요. 플랫폼마다 시스템 이름부터 기능 구성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구조를 잘 이해해두면 운영이 훨씬 수월해져요.
플랫폼별 셀러 시스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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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 윙’을 통해 입점을 신청하고, 승인 후에는 상품 등록과 주문 관리를 할 수 있어요. 로켓배송 구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출고 기준이 엄격하고, 광고는 ‘쿠팡 Ads’라는 별도 사이트에서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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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시스템과 셀러 시스템이 분리돼 있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만큼 광고 성과 분석 기능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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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ESM Plus’를 통해 G마켓과 옥션 계정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요. 여러 마켓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멀티채널 판매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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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셀러오피스’ 하나로 상품 등록, 주문 처리, 광고, 정산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어요. 구조가 직관적이고 메뉴 구성이 깔끔해서 처음 입점한 셀러도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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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서비스인 슈팅셀러 신청, 쿠폰·딜 설정, 광고 집행까지 모두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어 운영 편의성이 높은 편이에요.
상품 등록과 옵션 구성은 이렇게 달라요
출처 G마켓 판매자센터
상품 등록 방식은 플랫폼별로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옵션 구성이나 대량 등록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지도 작업 효율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플랫폼별 상품 등록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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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카테고리 자동 추천 기능이 좋아요. 다만 입력 항목이 많아서 초반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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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CSV 대량 등록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상품을 등록할 때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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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UI가 깔끔하고 옵션 세트 구성이 쉬워서 초보 셀러에게 적합해요.
항목 | 쿠팡 윙 | G마켓/옥션 | 11번가 셀러오피스 |
카테고리 자동 추천 | 가능해요 | 수동 선택이 많아요 | 추천 기능이 잘 작동돼요 |
CSV 대량 등록 | 가능해요 | ||
UI 직관성 | 복잡한 편이에요 | 구조가 다소 복잡해요 | 직관적이라 사용하기 쉬워요 |
광고 설정과 신규 셀러 지원도 확인해보세요
출처 11번가 셀러오피스
광고는 매출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수단이에요. 각 플랫폼마다 광고 시스템이 분리돼 있거나 셀러오피스 내 통합돼 있어서, 접근성과 효율성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특히 신규 셀러를 위한 광고 지원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플랫폼별 광고 운영 방식과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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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 Ads 별도 사이트에서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요. 신규 셀러에게는 최대 5만 원의 광고 크레딧이 제공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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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스마일광고센터’를 통해 파워클릭과 AI매출업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요. 신규 광고주에게는 20만 원의 e머니와 7일 무료체험이 제공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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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셀러오피스 안에서 바로 광고와 프로모션을 설정할 수 있어요. 신규 셀러는: 최대 50만 포인트(20만 지급 + 30만 페이백)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항목 | 쿠팡 윙 | G마켓/옥션 | 11번가 셀러오피스 |
광고 시스템 위치 | Ads 사이트에서 운영돼요 | 스마일광고센터에서 운영돼요 | 셀러오피스 안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어요 |
신규 광고주 혜택 | 광고 크레딧 최대 5만 원이에요 | 20만 이머니 + 무료체험이 있어요 |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
주요 광고 상품 | 키워드 광고가 중심이에요 | AI 기반 광고도 운영할 수 있어요 | 기획전, 쿠폰, 라이브 등 다양해요 |
셀러오피스마다 다른 주문 관리, 파스토는 하나로 연결돼요
쿠팡 파트너스, G마켓 파트너센터, 11번가 셀러오피스 등 플랫폼마다 주문 확인 방식과 출고 프로세스가 모두 달라서, 판매 채널이 늘어날수록 업무도 복잡해지기 쉬워요. 각각의 셀러오피스를 오가며 송장 출력, 재고 확인, 출고 처리까지 반복하다 보면 실수도 늘어나고, 운영 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주문량이 많은 셀러일수록 재고 오차나 출고 지연이 판매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문 연동과 자동화된 출고 프로세스는 필수예요. 이제 여러 셀러오피스에서 배송을 수작업 처리하는 대신, 파스토 하나로 통합해보세요.
파스토는 쿠팡, G마켓, 11번가 등 600여 개 쇼핑몰과 연동 가능한 주문 통합 시스템을 제공해요. 모든 채널의 주문을 한 곳에서 자동으로 수집하고, 상품별 재고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기 때문에 셀러는 플랫폼을 오갈 필요 없이 하나의 화면에서 모든 주문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어요. 파스토가 주문부터 출고까지 자동으로 연결해드립니다.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든 간단하게
쿠팡 셀러, 홈쇼핑, 오프라인 매장까지 다양한 채널을 운영 중이라면 이제는 자동화가 답이에요.
아직도 복잡한 배송 작업을 수작업으로 관리하고 계신가요?
지금 파스토와 함께 물류를 더 정확하고 간편하게 자동화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