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쇼피파이 공식 파트너사인 브릿지세븐과 함께 오는 8월 28일 ‘2024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시장 진출’ 이커머스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준비하고 싶은 판매자에게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해외 판매 및 배송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팁이 제공된다. 전체 강연 세션은 ▲파스토, ‘국내외 구분 없는 판매의 시작 자동화 물류 풀필먼트’ ▲브릿지세븐, ‘누구나 가능한 글로벌 블랙프라이데이 공략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토는 카페24,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피, 라쿠텐, 라자다, 쇼피파이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연동을 통해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외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웨비나에서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현황과 파스토 풀필먼트를 통한 걱정 없는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해외 판매 과정에서 복잡한 물류 업무와 높은 해외 운임에 대해 고민하는 판매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쇼피파이 공식 파트너사인 브릿지세븐은 다양한 플랫폼 기반의 웹페이지 구축 솔루션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웨비나 강연에서는 누구나 가능한 글로벌 블랙프라이데이 공략법을 쇼피파이를 통한 글로벌 판매 사이트 개설 방법과 판매 성공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통해 설명한다. 다양한 기업 사례와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해외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파스토 담당자는 “이번 웨비나는 쇼피파이 공식 파트너사인 브릿지세븐과의 MOU를 통해 국내 셀러 분들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C커머스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진출로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분들의 매출 향상의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다가오는 8월 28일 오후 2시에 줌(Zoom)으로 진행되며, 현재 파스토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약 30만 원 상당의 쇼피파이 유료 강연 전용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9월 말까지 파스토 입고 시 쇼피파이 무료 연동과 해외 특송 스페셜 운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