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온라인 판매자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초특가 해외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파스토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에게는 특송 운임 최대 77% 할인, OMS 연동비 및 계정 이용료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해외 특송 특별 운임의 경우, 세계 220개국 이상에 우체국 국제특송서비스(EMS) 대비 최대 77% 할인된 금액이 국가별 혜택과 함께 제공된다. 또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인 큐텐 재팬, 라쿠텐, 쇼피파이, 라자다, 쇼피와의 OMS 연동 및 시스템 이용료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1:1 전담 컨설턴트 배정도 이뤄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파스토 해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풀필먼트 이용 고객의 경우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해외 특송 이용 고객의 경우 해외 서비스 시스템(링크포트) 가입 일로부터 3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스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파스토 담당자는 “이번 파스토 해외 운임 프로모션은 C커머스의 한국 시장 진출과 국내 커머스 플랫폼의 안정성 이슈로 글로벌 시장으로 판로 확장을 도모하는 온라인 판매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파스토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모든 판매자분들이 국가에 따른 물류 걱정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에만 집중하여 매출을 확대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