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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파스토 연동으로 재고관리 쉽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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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 선물하기 셀러의 성장을 돕는 물류 파트너입니다.
선물하기 채널은 특성상 주문 흐름과 수신자 정보가 일반 쇼핑몰과는 다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플랫폼을 확실히 이해해야 해요.
이 글에서는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 운영 시 주의할 물류 포인트와, 어떤 시점에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렸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세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어떤 플랫폼인가요?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안에서 바로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이에요. 별도 앱이나 회원가입 없이,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듯 쉽게 선물할 수 있어서 접근성과 구매 전환율이 모두 높은 채널로 알려져 있어요.
주요 특징
카카오톡 기반 쇼핑 플랫폼이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카카오톡 채팅창에서 바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까지 완료할 수 있어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익숙한 환경에서 쇼핑을 진행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낮고, 구매 이탈률도 낮은 편이에요.
기념일, 생일, 감사 인사 등 ‘선물 목적’에 최적화된 UX 구조예요.
구매부터 전달까지 한 번에 가능해서 구매 흐름이 빠르고 자연스러워요.
주소나 수령인 정보를 몰라도 선물이 가능하다는 점도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줘요.
식품, 뷰티, 패션, 디지털, 상품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판매돼요.
특히 기프티콘이나 간단한 식품처럼 소액 소비가 가능한 제품도 많아 충동구매 유도에 효과적이에요.

고객 구매 여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일반 쇼핑몰과 달리, 선물하기는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분리된 구조예요. 구매자가 먼저 결제를 완료하면, 수령자는 톡 메시지를 통해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게 돼요. 그제야 주문이 확정되고, 출고가 시작돼요.
기본 흐름
구매자가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해요.
수령자는 카카오톡으로 선물 메시지를 받아요.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그때부터 출고 준비가 시작돼요.
이후 일반 택배처럼 배송이 진행돼요.
셀러가 꼭 알아야 할 점
배송지 입력 전까지는 주문이 확정되지 않아요.
수령자가 입력을 안 하면 출고가 지연될 수 있어요.
주소 오입력이나 수령 거절 등으로 클레임이 발생할 수 있어요.

상품 노출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선물하기는 시즌이나 이벤트에 맞춘 기획전과 랭킹 중심의 노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여기에 사용자 맞춤형 추천까지 더해져, 상품이 어디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주요 노출 방식
기획전 중심: 명절, 어버이날, 졸업 등 시즌별 기획전이 활발해요.
카테고리 랭킹: 실시간 판매량 기준으로 자동 정렬돼요.
맞춤형 추천: 연령대, 관심사, 친구 이력 등을 기반으로 자동 추천돼요.
검색 노출: 키워드 기반으로 상품이 노출되기 때문에, 상품명과 태그도 중요해요.
참고하면 좋은 점
기획전에 올라가면 짧은 기간에 많은 주문이 몰릴 수 있어요.
이벤트성 수요가 많기 때문에, 재고와 출고 속도를 미리 대비해두는 게 좋아요.

주문/정산 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출처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 선물하기는 배송지 입력 완료 시점에 주문이 확정되는 구조예요. 일반 쇼핑몰과는 달리 결제와 출고 사이에 ‘수령자 입력’ 단계를 꼭 거쳐야 해요. 정산은 카카오페이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판매자는 파트너센터를 통해 주문과 수익을 관리할 수 있어요.
정산 구조 요약
결제 수단: 카카오페이 기반으로 진행돼요.
신용카드, 체크카드, 카카오페이 머니, 포인트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이뤄지며, 결제 완료 후 해당 금액은 카카오 측에 예치됐다가 정해진 정산 주기에 따라 셀러에게 지급돼요.
정산 주기: 보통 월 1회지만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단, 입점 시 체결하는 계약 조건이나 거래 유형에 따라 정산 주기는 달라질 수 있으니, 입점 시점에서 꼼꼼하게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판매 수수료: 입점 시 설정된 수수료가 자동 차감돼요.
판매 수수료는 카카오와의 입점 계약 시 정해지며, 상품 카테고리와 판매 방식(택배형 vs 기프티콘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관리 시스템: ‘선물하기 파트너센터’에서 주문, 정산, CS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요
또한, 배송 지연이나 주소 미입력 건 등도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요.

‘선물하기’ 주문, 왜 수작업으로 처리하기 어려울까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오픈했다면, 주문 구조에 맞는 물류 시스템을 다시 점검할 시점입니다
선물하기 주문은 일반 자사몰 주문과 달리, 수신자 정보가 배송 직전에 확정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작업으로는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거기에 일일 수집, 송장 확인, 엑셀 정리까지 손으로 하다 보면, 하루가 물류로 끝나버리는 날도 많아집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스마트물류 시스템과의 연동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됩니다. 파스토가 그 전환을 도와드릴 수 있어요.
주문 수집부터 송장 발급까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선물하기는 주문이 들어와도 바로 배송 정보를 알 수 없어요. 수신자가 입력을 마쳐야만 송장이 발급되는데요,
파스토 시스템은 수신자 정보가 입력되면 자동으로 이를 감지해 송장을 생성하고 출고까지 연동해줍니다.
CS팀이 매일 선물하기 파트너센터를 들락거리며 확인하지 않아도 되니, 배송 누락이나 실수 걱정 없이 운영할 수 있어요.
수신자 배송정보, 누락 없이 실시간 확인 가능해요
배송 정보가 늦게 들어오는 만큼, 수기로 관리하다 보면 누락이 생기기 쉬워요.
하지만 파스토를 이용하면 수신자 입력 여부, 배송 가능 상태, 출고 진행 현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연락 없이도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요.
반복되는 작업을 줄여야,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요
매일 엑셀을 내려받고, 송장을 붙이고, 수신자 정보를 다시 확인하고...
이 모든 루틴이 쌓이면 어느 순간 브랜딩, 콘텐츠, 마케팅 등 성장 업무에 쓸 시간이 사라집니다.
이제는 파스토를 통해 그 시간과 체력을 확보하고, 본업에 집중할 때입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자동화’는 물류의 퀄리티를 높이는 출발점입니다.

물류 루틴이 잡혔다면, 이제는 자동화로 전환할 타이밍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처럼 수신자 정보가 늦게 확정되는 구조에서는,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고 송장 발급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해요.
처음엔 버틸 수 있어도, 주문이 늘수록 수작업 리스크는 점점 커지게 됩니다.
선물하기 채널도 이제는 자동화 물류 시스템으로 구조 전환할 수 있어요.
매일 선물하기 파트너센터를 확인하며 송장 누락을 걱정하고 있다면?
지금이 파스토로 전환할 가장 현실적인 타이밍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연동 솔루션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