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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대규모 채용 및 복리후생 강화 - 200명 이상 신규 채용 실시

AI 물류 플랫폼 파스토가 올해 말까지 약 20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업계 최대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한 파스토는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비즈니스 확장 및 글로벌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IT 스타트업답게 현재 파스토의 임직원 수는 자회사인 파스토 풀필먼트를 포함하여 약 170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성장한 데 이어,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 외 물류 업무 전반을 다루는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채용은 PO, 백엔드 및 프런트 개발자, DB, UX/UI, PMO, DevOps 등 IT 직군과 영업, 전략, 기획, 브랜딩, 경영지원, SCM 등 전 직군에 걸쳐 이뤄진다.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대폭 개선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근속 3개월 이상 직원들에게 연간 복지 포인트 360만 원 지급, 생일자 1백만 원 지급 등 연간 5백만 원 수준의 현금성 복리후생 혜택을 신설하고 추가 연봉 인상을 통해 약 1천만 원 수준의 처우 개선을 단행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워크 제도와 시차 출퇴근 제도를 도입해 근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고의 팀플레이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의 선수들이라는 워크 문화 정착을 위해 오피스 공간을 ‘그린 그라운드(Green Ground)’로 정하고 부서 간 구분 없는 자율좌석제 도입 및 원격근무를 위한 개인별 장비 지원금도 지급한다. 또한 근무 장소의 제한을 없애고 출퇴근 시간도 7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인, 가족, 반려동물 생일 등 중요한 기념일에 오후 반차 제공, 3/6/9년 근무 시 리프레시 휴가와 포상금 지급, 연 1회 종합 건강검진 비용 지원, 단체보험 가입, 외국어 학습 및 자기계발 교육, 개발자 언어 교육, 온라인 도서 구독권 등을 제공한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구성원의 성장과 보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회사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이 되겠다. 파스토의 채용 문은 언제나 열려있고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AI 물류 플랫폼의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약속하며 임직원의 만족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리후생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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