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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밤 12시 오늘 출발’ 서비스 론칭 - 밤 12시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주문 당일 출고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파스토(대표 홍종욱)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24시에 들어오는 주문 건을 새벽에 배송하는 “밤 12시 오늘 출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상품 판매 페이지에 상품 배송 출발시간을 노출해 빠른 배송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판매자들 사이에서는 오늘출발 마감 시각이 늦을수록 스토어의 차별적인 경쟁력으로 통한다. 지금까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만 24시까지 주문을 새벽에 출고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파스토를 이용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브랜드 스토어 입정업체처럼 24시까지 들어온 주문을 새벽에 출고할 수 있게 됐다.
파스토는 기존에도 스마트스토어 등의 쇼핑몰과 주문 연동을 한 고객들에게 '오후 6시 오늘출발'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오늘출발 시간이 밤 12시까지 늘어남에 따라 판매자는 빠른 배송으로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정산도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스토어는 이번 달부터 빠른정산을 도입해 배송이 완료된 상품 주문 건에 대해 구매확정까지 기다리지 않고 배송완료 +1영업일에 정산예정금액의 100%를 바로 정산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빠른 배송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밤 12시 오늘출발' 출고 시 송장번호가 자동 업로드되면서 출고 시기 또는 출고 지연 등의 문의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밤 12시 오늘출발'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 요금은 야간 할증이 건 당 200원 발생하나, 오픈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추가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파스토는 복수의 택배사를 통해 배송 중단 및 지연 최소화를 목표로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택배 노조 파업으로 배송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는 사례가 늘면서 주문 취소로 인한 판매 감소와 판매 채널로부터의 페널티 부과 등의 불이익을 판매자가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밤 12시 오늘출발'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 다각화를 고민했다. 추가로 파스토의 서비스들은 최소 물량, 보증금, 위약금이 없이 표준 요금제로 운영되므로 개인 사업자도 비용 부담은 줄이고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스토는 IT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물류 플랫폼을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방넷, 고도몰, 샵링커, 아임웹, 쇼피 등 국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동하여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 및 송장 번호 업로드까지 자동화하였고, 국내외 라스트 마일 서비스와 연동하여 글로벌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스토는 2018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풀필먼트 시스템(FMS)을 통해 물류 전과정을 시스템화하고 2020년 기준 배송 정확도 99.99%를 달성했다. 2021년에는 서울 지역 내 당일 배송을 하는 ‘원데이 배송’ 서비스, 버블 페이퍼 및 검테이프 등을 이용한 친환경 패키지 서비스, 쇼피(Shopee)와 주문 연동되는 해외 배송 서비스, 독일 파스토 센터를 통한 해외 소싱 서비스 론칭에 이어 6월에는 경기도 용인에 연면적 4만5000㎡ 규모의 용인 1센터를 오픈해서 신선 식품에 필요한 냉장, 냉동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초 연면적 4만2500㎡ 규모의 파스토 용인 2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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