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주문관리 무료 솔루션 파스토셀프가 지난 16일 정식 론칭한 데 이어 GS편의점택배 500g 이하 2,690원 최저가 요금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편의점택배 최저가 오픈으로 소규모 온라인 판매자와 중고거래 이용자 등 누구나 500g 이하의 택배를 2,690원에 타 권역 추가 요금 없이 저렴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파스토셀프는 스마트스토어, 쿠팡 주문 정보를 그대로 수집해 택배 수령인의 주소나 송장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편의점택배를 예약할 수 있어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편의점택배 서비스 오픈 6개월 만에 출고량은 월평균 2,000건 이상을 달성했고, 매월 60% 이상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는 최초 1회만 입력하면 더 이상 반복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편의점에서 결제만 마치면 운송장 번호가 쇼핑몰에 자동으로 등록된다는 편의성을 갖추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파스토셀프에서 ‘발주확인’ 버튼을 누르면 주문이 배송 시작으로 변경되어 구매 취소율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파스토셀프 노은종 PO(Product Owner)는 “파스토셀프는 중소형 판매자의 반복적인 주문 관리 업무를 줄여주고 비용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서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편의점 택배도 2kg 이하 2,850원에서 그치지 않고 500g 이하 2,690원 최저가 운임까지 추가 확대하였다. 앞으로도 쇼핑몰 주문관리 솔루션 연동과 부자재 판매 등 다양한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스토셀프에서는 현재 정식 론칭 기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쿠팡 쇼핑몰 연동시 첫 택배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쿠팡 주문 내역을 수집해 편의점택배를 처음 발송한 회원 대상으로 GS25 3천원 상품권을 페이백하는 이벤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파스토셀프 홈페이지(www.fasstoself.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