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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걱정 없이 해외 판로 확장하기’ 웨비나 개최 - ‘파스토-쇼피’ 이커머스 물류 지원 맞손

물류 풀필먼트 운영사인 파스토(Fassto)가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해외진출을 구상 중인 화주사를 지원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동남아 최대 플랫폼인 쇼피(Shopee)를 통해 수출을 꾀하는 화주사에 대해 통합 물류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파스토와 쇼피는 오는 14일 ‘물류 걱정 없이 해외 판로 확장하기’ 웨비나를 개최한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를 넘어 동남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셀러들에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파스토를 통해 쇼피 해외 배송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이 제공된다.
총 2개의 세션에서는 ▲박종훈 쇼피코리아 사업개발팀 매니저의 동남아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소개 및 성공사례 ▲김현철 파스토 전략영업실장의 풀필먼트 서비스 소개 및 쇼피 자동 해외 배송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희망자는 파스토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2~3일 내에 판매가 가능한 샵 생성, 쇼피 전담 매니저 배정 등의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상담만 받아도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행사 관련 파스토 김현철 실장은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이는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고 동남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셀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파스토와 쇼피의 콜라보를 통해 해외 배송을 자동화한 만큼 많은 셀러들이 물류 걱정 없이 손쉽게 해외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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