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처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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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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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유치를 핵심 목표로, 기 사용자에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딩팀

  안녕하세요, 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브랜딩팀을 소개해 드릴 정채빈입니다. 반갑습니다 :)
저희 팀은 신규 고객유치를 핵심 목표로 홍보&마케팅 업무를 하고, 기 사용자에게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제휴를 맺는 팀입니다. 미디어, 디지털 매체 등 외부에서 파스토를 만나보셨다면 모두 브랜딩팀의 손을 거쳤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팀 명은 브랜딩이지만 하는 업무 범위는 훨씬 넓어요.
파스토는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업무별로 팀이 세분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브랜딩 팀원들의 메인 role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요. 크게는 기업 홍보부터 비즈니스 제휴, 프로모션/이벤트 기획, 광고 기획 및 운영, 고객만족도 조사, 홈페이지/뉴스레터/SNS/채용 콘텐츠 제작 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팀원들도 소개해주세요.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마 파스토에서 분위기 가장 좋은 팀 하나 꼽으라면 브랜딩팀이 아닐까요?(웃음)
저희 팀은 브랜딩 총괄을 맡고 계신 초록님, 퍼포먼스 마케터 일훈님, 파스토셀프(fasstoself)를 비롯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고 계시는 진주님, 그리고 브랜드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저(글쓴이, 채빈) 이렇게 4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팀원들은 엘지생활건강, 한화, 컬리, 넥슨컴퓨터박물관, SFOOD,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요. 물류업은 모두 처음이라 입사 후에는 이 필드에 대한 공부부터 열심히 했었네요. 이 분야에서 일해 본 사람들이 아니었기에 새로운 시각으로 일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초록님은 열린 마음으로 팀원들의 생각을 들어주시면서도 현실적인 감각이 뛰어나신 것이 장점이에요. 사실 저희 팀이 말이 많아요.(웃음) 브랜드에 대해 사람들의 인지와 호감을 끊임없이 만들어가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생각도 많고 하고 싶은 활동도 많고 그런 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거든요. 가끔은 말도 안 되나? 너무 엉뚱한가? 싶은 그런 아이디어도 언제가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주시고 의견을 공유하고 그런 팀 문화 조성에 있어 초록님이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것도 큰 것 같아요.
팀원들 간의 관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남매? 분위기를 풍기는 사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친하기도 하고 아이디어 논의 할 때는 치열하기도 해요. 회사 오는 것이 즐거운 게 8할 이상이 사람 때문인데, 좋은 동료를 만났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에요. 서로의 업무 분야가 다르고 하는 다루는 툴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고요.
  브랜딩팀이 일하는 방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 팀은 기본적으로 각자 맡은 역할이 분명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한 사람이 끌고 가고 주체적으로 일해요. 그렇지만 본인이 맡은 업무에 대해 실제 진행이 되기 전, 사전에 팀 리뷰는 꼭 하는 편이에요. 혼자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과 프레임에 매몰될 때가 있는데, 팀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더 나은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게 되어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기획하고 준비한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순간적으로 감정이 상할 수도 있고 방어적인 태세를 취하게 될 때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저희는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고 한 문장이라도 더 쉽게 이해하고, 해당 메시지를 저희가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이해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꼭 필요한 피드백이라면 과감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희도 알고요, 이게 일적인 거지,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리고 기발한 광고, 무릎을 탁 치는 카피, 우리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발견하게 되면 지체 없이 서로 공유하고 얘기해요. 우리는 정말 파스토 브랜드 하나를 잘 키우기 위해 모인 어벤져스 같은 팀이에요.
  팀 자랑을 해주세요!
본격적인 팀 자랑하기 전에 파스토가 <트렌드 코리아 2022>에 나왔어요!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됐어요, 저희도 몰랐거든요. 이 소식을 듣고 나서 우리끼리 한 해 정말 열심히 했다고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고 위로했답니다. 감정이 정말 복잡했어요. 감격스러우면서도 지난 시간들, (저희가 지금도 사실 마케팅하기 어렵지만) 더 어려웠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거든요. 파스토 브랜딩팀에 오시면, 이런 소소하지만 감격적인 순간들을 접하실 수 있어요. 이제 진짜 시작이거든요!
풀필먼트라는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 분야를 이해시키는 것부터 챌린지이고, 소비재가 아니기 때문에 마케팅하면 떠오르는 활동들을 그대로 적용시키기에도 무리가 있거든요, 똑같이 할 수도 없지만 똑같이 한다고 해도 폭발적인 반응이 바로 나오지도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다시피하는 길을 만들어서 가고 있는 Grit으로 가득한 한 척의 배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일들도 있지만, 새로운 캠페인이나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락인하는 마케팅 활동을 하고 싶다면 파스토 브랜딩팀으로 오세요!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룰 수 있어요.
 앞으로의 팀 방향성과 목표가 궁금해요.
저희 팀의 방향성은 분명해요, 파스토 서비스를 이용해 보실 수 있도록 모셔와야 할 분들이 너무 많거든요.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할 거고요, 물류 하면 파스토를 바로 떠올리실 수 있도록 업계 리딩 기업이 되도록 할 거예요. 손에 붙이는 밴드를 대일밴드라고 하듯 말이죠. 파스토는 노동집약적 산업인 물류를 AI 물류로 변화시키려고 하고 있고, 그 중심에 있어요. AI 팀, 개발팀과 함께 상상하고, 어디까지 적용 가능한지 그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고 도입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어요. 사용자는 아직 거기까지 생각 안 하거든요, 저희가 꿈꾸는 물류의 미래와 사용자가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물류의 갭은 정말 커요. 문자 그대로 사람이 손으로 포장하는 택배만 생각하시거든요.
앞으로 저희가 구현하는 AI 물류의 미래를 보여드리고 설득시키고 판매자의 비즈니스에 완벽하게 적용하기까지 많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거예요. 저희 팀은 그 역할을 잘 해야겠죠?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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