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처음이라면?
home

파스토,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2) 기술혁신 대통령 표창 수상 - 풀필먼트 산업 발전·혁신 주도 공로 인정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 2022)’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0년부터 매해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오고 있다.
파스토는 2019년 한국 물류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21년에는 용인1·2센터 모두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 및 아기유니콘 선정, 2022년에는 1년 만에 예비유니콘에 선정되는 등 창립 이래 국내 풀필먼트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해 나가면서 대외적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또한, 이달 6일에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되었다.
파스토 AI Lab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물류 관리 시스템  FMS(Fulfillment Management System)는 다수의 쇼핑몰과의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주문 정보를 수집하고, 물류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되며 송장번호까지 쇼핑몰에 자동 등록된다. 또한 대형 화주사를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관례에서 벗어나 최소 물량, 약정 기간 등의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상공인(SME)도 물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직접 배송 처리하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손쉽게 주문 및 재고 관리부터 최저가 편의점 택배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스토셀프’ 솔루션도 무료로 운영 중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고객분들이 판매에만 집중해서 성공하실 수 있게,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종합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는 소명이 틀리지 않았음을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면서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파스토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능력을 기반으로 물류 자동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풀필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대표 물류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