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토가 토요일 주문까지 당일 출고하며 도착보장 서비스를 주7일로 확대한다. (서울 지역 한정)
스마트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파스토가 토요일 주문 건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7일 매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토는 23년부터 도착보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영업일 기준 D+1 배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토요일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으로, 6월 말부터는 기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하던 D+1 도착보장 배송을 서울 지역에 한해 토요일 주문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파스토 도착보장 이용사는 배송 지역에 따라 일주일 내내 오늘 주문 시 내일도착보장이 가능하다.
스마트스토어에서 도착보장 배송이 설정된 상품의 경우, 네이버 상품페이지에 주문 시점에 따른 배송 완료일(도착보장일)이 노출되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돕는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배송 관련 문의가 줄고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스토어의 장기적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 파스토 도착보장 이용사 중에는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판매를 활성화한 사례들이 있다. 한 생활가전 브랜드사는 도착보장 상품의 네이버 쇼핑라이브 판매 시 빠른 배송 속도를 강조하여 구매를 유도해 수천 개의 상품을 완판했으며, 구매 고객으로부터 ‘빠른 배송으로 유명한 C사 보다 빨리 왔다.’는 긍정 후기를 받았다. 또 다른 사례로 커피 용품 및 원두를 판매하는 고객사에서는 주말에도 빠른 배송을 제공할 수 있어 주문 취소가 확연히 줄었고,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파스토 담당자는 “파스토 도착보장을 이용하는 고객사들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도록 매일 출고가 진행되는 주7일 내일도착보장을 시작한다.”라며 “주말 추가 비용 없이 주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고, 현재 6월부터 8월까지 도착보장 신규 이용 판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파스토 풀필먼트를 통해 배송력을 강화하여 매출을 성장시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토는 현재 네이버와 함께 네이버도착보장 프로그램 첫 이용 판매자를 대상으로 배송비 건당 1천 원 할인, 보관비 3개월 무료, 입고비 50% 할인, 시스템 이용료 3개월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에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판매자 블로그 및 파스토 홈페이지(www.fassto.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