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토 가족친화인증서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심사를 통해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고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는다.
파스토는 △유연한 근무 시간 조정을 위한 ‘시차 출퇴근제’ △연간 연차 소진 시 휴가를 3일 더 부여하는 ‘파삼또 휴가’ △연 4회, 특별한 날 오후 반차를 쓸 수 있는 ‘해피데이’ △경조금 및 기념일 휴가 등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차 출퇴근제는 임직원 전원이 사용 중에 있으며 높은 연차 활용률 포함 효용성 있는 제도 운용으로 심사 결과 파스토는 총점 95.2점을 받으며 이번 인증기업 총점 평균 77.6점 대비 높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파스토 신현철 경영전략 총괄은 “파스토에서는 건강한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한 핵심 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대한 의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토는 특허받은 자체 개발 물류 관리 시스템(FMS, Fulfillment Management System)을 통해 물류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사업 유형 제한 및 최소 물량, 약정 기간 없이 대기업 브랜드부터 1인 쇼핑몰까지 모든 온라인 판매자들이 이용 가능한 표준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