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가 처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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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필먼트 IT기업 에프에스에스(FSS), 파스토(FASSTO)로 사명 변경

풀필먼트 전문 IT기업 주식회사 에프에스에스(FSS)가 주식회사 파스토(FASSTO)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파스토(FASSTO)는 기존의 물류 서비스들이 추구하는 속도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토대로 오류 없이 정확한 배송을 신속하게 해내겠다는 fast to의 의미를 담고 있다.
주식회사 파스토는 올해 3월, 서울 전 지역을 하루 안에 배송하는 원데이 배송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버블 페이퍼, 종이 검 테이프 등 친환경 패키지 서비스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4월에는 파스토 앱(APP)을 출시해 언제 어디서나 주문, 배송과 관련된 물류 현황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4만2975㎡(1.3만평) 규모의 용인센터를 신규 오픈하여 상온, 정온, 냉장, 냉동 제품을 모두 취급할 수 있을 예정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자본이 넉넉하지 않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소명 아래, 창립 시부터 현재까지 투명한 표준 요금제와 최소 물량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해외 풀필먼트에 대한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해 쇼피(Shopee)와의 주문 연동을 통해 해외 판매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미국 LA, 베트남 호치민, 일본 도쿄 등에 순차적으로 파스토 글로벌 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외 전반을 아우르는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스토는 2018년 설립 이후 자체 개발한 물류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전과정을 시스템화했으며, 전 품목을 바코드로 관리하면서 지난해 배송정확도 99.99%를 실현한 바 있다. 핵심기술인 쇼핑몰 주문 연동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임웹, 샵링커, 고도몰, 사방넷과 같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제휴하여 400여 개 이상의 쇼핑몰의 주문 수집, 출고, 송장 등록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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